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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이 석 달째 운행 중이지만 이용자 수는 예상을 밑들고 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수서~동탄 구간의 마지막 미개통 역이었던 구성역이 운행을 시작하는데 이용률이 반등할지 관심입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우선 개통한 GTX-A 수서~동탄 구간,울산 현대 축구단 대 가와사키 프론탈레 라인업이 구간 4개 역 가운데서 공사 지연을 겪은 구성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구성역에서 수서역까지 이동 시간이 35분에서 15분으로 줄어들게 되는 겁니다.
그동안 정차 없이 지나던 용인 지역 구성역이 이달 말 운행을 시작하면 예상 수요를 밑돌고 있는 GTX-A 이용률이 반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이성해 /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저희가 예상하는 피크의 수송 인원은 승하차 양방향 해서 6천명 정도로 보고 있는데…."
다만,울산 현대 축구단 대 가와사키 프론탈레 라인업전 구간 개통은 노선의 중심이 되는 삼성역이 완공되는 2028년에나 가능할 예정입니다.파주 운정에서 서울역을 잇는 구간은 올해 말 문을 엽니다.
한편,울산 현대 축구단 대 가와사키 프론탈레 라인업최근 GTX-C 노선이 계획된 청량리역 인근 변전소 설치를 두고 주민들의 반발과 우려가 이어지자 국토부가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GTX 노선과 전기 공급 방식이 같은 신분당선 변전소에서 전기파 측정 실험을 진행한 겁니다.
지하 4층 깊이에 위치한 주변압기 바로 옆 측정치는 2.9μT(마이크로테슬라),울산 현대 축구단 대 가와사키 프론탈레 라인업전자레인지 13분의 1 수준인데 이마저도 지상에서 측정하면 0.04μT로 줄어든다는 설명입니다.
<김윤명 / 단국대학교 명예교수> "실생활에서의 가전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계 값보다 낮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해당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성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김수강입니다.()
[영상취재기자 : 권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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