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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대신증권(003540)은 1일 카카오(035720)의 목표가를 기존 6만 8000원에서 6만 원으로 11.8% 하향 조정했다.부진한 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쉬운 2분기 실적이 예상되면서 실적 시즌 주가가 횡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직전 거래일 종가 기준 카카오 주가는 4만 650원이다.
대신증권은 특히 카카오의 콘텐츠 자회사 실적이 부진하고 콘텐츠 관련 마케팅비가 증가할 것이라고 짚었다.
이 연구원은 각 콘텐츠 사업에 대해 "게임 부문은 기존 매출 하향이 지속될 것이고 뮤직 부문은 아티스트 활동 감소에 따라 컨센서스(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웹툰의 일본 지역 2분기 성수기와 경쟁사 마케팅에 대응한 카카오의 마케팅비 증가가 예상된다"며 "마케팅비는 전 분기 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카카오는 올해 2분기 매출액 2조 384억 원,ohl영업이익 135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됐다.이는 컨센서스(매출액 2조 750억 원·영업이익 1490억 원)를 하회하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