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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식 출범한 수출바우처사업은 올해로 8년 차에 접어들었다.수출바우처사업은 △소재·부품·장비 △소비재 △서비스 △그린 산업 분야별 중소·중견기업에 온라인 쿠폰 형태의 바우처를 지급하고 기업이 바우처 한도 내에서 수출지원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하는 서비스다.올해 2월 말 1019개 기업을 1차로 선정하며 예년 대비 사업개시일을 약 1개월 앞당긴 바 있다.
이와 함께 참여기회 확대를 원하는 수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난달에는 124개 기업을 2차로 선정했다.사업 시작 이래 2회차 모집은 올해가 처음이다.
산업부와 KOTRA는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애로 해소 지원을 위해 타부처 및 유관기관과 바우처사업 관련 협업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수력원자력과의 협업사업인 '맞춤형 원스톱 수출플랫폼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원전 생태계의 수출 초보기업들이 해외로 신속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와 KOTRA는 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2일 '2024 수출바우처 온라인 플라자'를 개최한다.플라자에서는 수출바우처 활용법을 안내하고 수출 관련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춘우 KOTRA 부사장 겸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상반기 수출실적이 지난해 동기 대비 9.1% 증가세를 보이는 등 수출 상황이 비교적 양호한 편이나 동시에 물류비 국제운임 급등 등 수출 애로가 상존하는 상황"이라며 "수출바우처사업을 통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애로 해소를 적시 지원하고 상반기 수출 호조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