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퀴바라
NO.2: 성수 퀴바라
내일이면 제79주년 광복절입니다.
광복은 우리 민족에게 잊을 수 없는 역사적 순간이었지만 젊은 세대에겐 사진과 역사서 속의 하루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를 떠올려볼 수 있도록,퀴바라되짚어 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광복절을 맞아 일제 강점기 민초들의 삶을 담은 사진 몇 장을 공개했습니다.
일본인들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는 식민지 백성의 일상이 담겨 있습니다.
일제가 원하는 '황국신민'을 만드는 의식과 절차들입니다.
■ 신사 참배가 필수였던 학생들
일제 강점기 시절 학생들은 학교에 다니는 내내 신사 참배를 해야 했습니다.심지어 수학 여행을 가서도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 학교에서 실시된 진지 탈환 훈련
아래 사진들의 촬영 장소는 모두 학교입니다.사진 설명을 '00부대'라고 써도 이질감이 없을 정도입니다.
학생들의 군사훈련은 '황국 신민화'의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 광복 이후.되찾은 태극기
마지막 사진은 광복 이후 학예회 모습입니다.달라진 점을 발견하셨나요?
단발 머리 앳된 소녀들 뒤로 태극기가 보입니다.일장기,퀴바라욱일기가 차지했던 바로 그 자리입니다.
사진 오른쪽,손 글씨로 쓴 깃발도 눈길을 끕니다.'독립 민주국가'라는 글귀가 선명하게 쓰여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4444
▷ 이메일 :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채널 추가
▷ 네이버,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퀴바라
:전삼노 관계자는 “후속 파업에 대해서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다”고 했다.
퀴바라,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전국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우체국의 자원을 결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익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좋은 아이디어가 발굴되고 사업화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