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신임 회장이 2013년 인천국제고 근무 당시 제자에게 사랑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편지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하고 있다" 등의 내용이 담긴 또 다른 편지도 있었습니다.
인근 중학교로 전근을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회장은 앞서 지난 22일 입장문을 내고 제자의 입시를 응원했는데 과했던 것 같다고 사과하면서도,"부적절한 처신을 한 일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4444
▷ 이메일 :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채널 추가
▷ 네이버,
카지노 사이트 닥터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