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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2024년 7월 1일~7월 10일 수출입 현황' 보도자료에서 이 기간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이 177억 4,사이트홍보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8% 증가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8.5일로 지난해보다 1.5일 더 많았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 평균 수출액으로 보면 10.2% 늘었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9개월째 증가세를 이어온 수출액이 이번 달에도 호조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주요품목 가운데 반도체 수출 증가율이 85.7%로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승용차(9.8%)와 석유제품(40.5%),철강제품(24.2%) 등도 증가했습니다.
반면 선박(-37.5%),컴퓨터 주변기기(-14.1%) 등은 감소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29.1%),미국(26.4%),유럽연합(26.2%),베트남(55.0%) 등이 늘고 싱가포르(-12.3%)는 감소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수출 상위 3개국(중국,미국,사이트홍보유럽연합)으로의 수출 비중은 48.8%로 절반 수준입니다.
7월 들어서는 대중 수출액이 35억 4,700만 달러,비중은 20%로 대미 수출(32억 2,300만 달러,18.2%)을 앞질렀습니다.
7월 1일∼10일 수입액은 197억 달러로 1년 전보다 26.7% 증가했습니다.
무역수지는 19억 5,5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