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역대 최저 승률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CBS "월즈,10월1일 뉴욕서 TV토론 동의"
밴스 "의향 있어…진행자·토론 규칙 등 검토"[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미국 부통령 후보의 첫 TV토론이 오는 10월 1일(현지시간)로 추진되고 있다.
월즈 주지사는 소셜미디어(SNS) 엑스(X,구 트위터)에 “10월 1일에 보자,J.D.”라는 글을 남겨 부통령 후보 TV토론을 예고했다.
또한 그는 오는 10월 1일 TV토론을 할 가능성이 높으나 진행자·토론 형식과 규칙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청중이 없고 기본적인 규칙이 제대로 설정되지 않았으며 의견 교환이 이뤄질 수 없는 가짜 토론은 하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다.밴스 의원은 월즈와 1번 이상 토론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토론은 ABC뉴스 주관으로 내달 10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