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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치킨집에서 구청 공무원들이 갑질을 했다는 글이 올라와 공분을 샀는데요.

알고 보니 해당 공무원들은 대구 중구청 소속이었습니다.

중구청은 사과문을 올리고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김지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7일 한 치킨집,도르트문트 대 마인츠 05 타임라인남성이 바닥에 술을 쏟아 버립니다.

일행이 다시 술을 따라주지만,도르트문트 대 마인츠 05 타임라인또 바닥에 쏟아붓습니다.

뒤늦게 이를 발견한 사장의 아내가 휴지를 가져와 닦습니다.

문제는 이후에 생겼습니다.

치킨집 사장은 가게를 나간 남성들이 다시 돌아와 "맥주를 흘릴 수도 있지 바닥 치우는 게 뭐 그리 대수냐"며 아내에게 고함을 질렀고,도르트문트 대 마인츠 05 타임라인술은 쏟은 손님은 자신이 구청 직원이라며 "내가 이런 가게는 처음 본다,도르트문트 대 마인츠 05 타임라인바로 장사 망하게 해주겠다"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같은 일이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자 해당 남성들의 행동을 성토하는 댓글이 잇따라 달렸습니다.

이들 남성 4명은 알고 보니 대구 중구청 공무원들이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중구청은 구청장 명의로,도르트문트 대 마인츠 05 타임라인불미스러운 일을 초래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는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또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의란/대구 중구 감사팀장 : "일단 그날 상황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저희가 조사를 할 거고요.그리고 필요하다면 시 감사위원회에도 의뢰를 할 거고 그런 계획입니다."]

해당 공무원들은 그제 치킨집을 찾아와 사과 의사를 밝혔지만 사장은 마음이 너무 힘들다며 가게를 내놓았습니다.

KBS 뉴스 김지훈입니다.

촬영기자:백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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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hid also commented on the tension between Armenia and Azerbaijan, stressing Iraq's position calling for dialogue and adopting political solutions to settle their dif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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