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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연합 2위,레다지마크롱의 중도파 3위 예상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프랑스 극우정당인 국민연합(RN)이 지지율 약 34%로 하원 선거 1차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할 것이라고 여론조사 기관 IFOP와 입소스,레다지오피니언웨이,레다지엘라브의 출구 조사 결과를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좌파 연합인 신인민전선(NFP) 약 29%,레다지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속한 르네상스 등 중도파는 20.5~23%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엘라브는 RN이 결선 투표에서 의석 260~310석을,레다지입소스는 RN이 230~280석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총 577석인 프랑스 하원에서 과반은 289석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획득할 후보자가 없는 선거구에서는 1주일 후인 7월 7일 상위 후보자의 결선 투표가 실시되어 최종 결과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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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11월 바이든에 '해고야' 외칠 것"투표 종료 불과 5분만에 승리 연설에 나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경선 승리는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크고, 더 이른 것"이라며 "공화당이 이렇게 단결한 적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레다지,민주당은 21대 총선 당시 ‘열린민주당 모델’ 방식으로 조국혁신당과 연대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