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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북·호남 지역 4개교 휴업…일부는 단축·원격 수업
12일 오전 8시26분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으로 전북 부안과 김제,12년 월드컵대전 등 학교 5곳의 건물에 균열이 가는 등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교육부는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오전 9시30분 기준 부안 3개 학교,12년 월드컵김제·대전에서 각 1개 학교 건물에서 일부 균열이 확인됐다고 밝혔다.학생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지진으로 인해 충북과 충남,12년 월드컵전북,12년 월드컵전남 지역의 4개교는 이날 휴업하기로 했고,12년 월드컵충남 1개교는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다.충북과 전북의 2개교에서는 단축수업을 진행하고 전북의 1개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지진 발생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진 위기경보‘경계’단계를 발령했다.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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