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패 역배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KGM,승무패 역배수출 성장에도 내수 부진 고심
르노코리아,6월 회복세…남혐 논란은 악재
1일 업계에 따르면,GM 한국사업장은 6월 내수 판매 1901대,승무패 역배해외 판매 4만6959대 등 총 4만8860대를 판매했다.이는 지난해 6월보다 1.9% 줄어든 수치다.
GM 한국사업장의 6월 해외 판매는 지난해 6월보다 5.1% 증가한 수치다.이에 따라 27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소형 스포츠실용차(SUV)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 모델 포함)가 6월 해외 시장에서 총 3만1436대가 판매되면서,전체 해외 판매를 이끌었다.
다만 GM 한국사업장의 6월 내수 판매는 지난해 6월보다 무려 63.2% 급감했다.
KGM은 6월 내수 4102대,수출 5256대 등 총 9358대를 판매했다.수출은 지난해 6월보다 17.2% 증가했지만,승무패 역배같은 기간 내수가 28.8% 줄었다.이에 따라 6월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감소했다.
KGM은 "수출은 헝가리와 스페인 등으로의 판매 물량이 늘며 4월(6088대) 이후 2달 만에 월 5000대 판매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내수 판매에 대해서는 "다양한 신모델 출시를 통해 지난 4월 이후 2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였으나,전년 동월 대비로는 28.8% 감소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