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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번째 매장 오픈
명동 모아 내부에 위치
테이스팅존도 마련해
[서울경제]
아영FBC가 운영하는 리테일 샵 와인나라가 명동점을 오픈했다고 13일 알렸다.
이번 명동점 오픈은 지난해 8월 인천 송도점을 오픈한데 이어 올해 첫 번째다.와인나라는 작년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점포 확대하며 각 매장별로 고객의 필요에 맞춰 차별화된 와인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명동점 오픈으로 서울 중심지역 거점을 마련함은 물론 서울 지역내에서도 전략 매장을 내세워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명동 르메르디앙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와인나라 명동점은 전략 매장이라는 매장 컨셉에 맞춰 모와 내부에서 와인구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가의 와인을 한데 모아 놓은 셀러공간은 전문 소믈리에의 설명과 추천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빠르고 간편하게 와인을 구매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와인 터널’입구부터 한 눈에 베스트셀러 와인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가볍게 구매할 와인을 시음해 볼 수 있는 테이스팅 존도 마련했다.
이권휴 와인나라 대표는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 우뚝 선 명동 한복판에 와인나라 매장을 오픈한 것은 국내 와인시장과 고객의 수요 변화에 가장 빠르게 응대가 가능한 전략 매장을 운영함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과 모와 레스토랑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이라며 ”11개 직영점 운영을 통해 와인나라는 자체적인 세일즈 파워와 매장 전체가 유기적으로 연합해 움직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한편 와인나라는 금번 오픈한 명동점을 포함해 성수점,슬롯 환수 율 조작시청점,신용산점을 포함해 홍대점,슬롯 환수 율 조작압구정점,슬롯 환수 율 조작코엑스점,슬롯 환수 율 조작서래마을점,경희궁점,경기 일산점,인천 송도점까지 총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