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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 에너지 전문가를 만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글로벌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이석희 SK온 사장,2018 월드컵 골키퍼이성준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장 등 SK이노베이션 계열 주요 경영진 10여 명과 글로벌 에너지 관련 학계,2018 월드컵 골키퍼산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다.
SK이노베이션은 2021년부터 미래 전략 실행에 힘을 더해줄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포럼을 열고 있다.이를 통해 해외 우수 인재와 교류·협력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올해 포럼에서는 ▷이차전지 ▷배터리 열폭주 방지 기술 ▷지질 산업 및 기술 ▷탄소 소재 ▷오픈 이노베이션 등 5개 세션을 열고 미래 에너지 전략과 배터리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SK이노베이션은 이 자리에서 미래 에너지 사업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도 직접 발굴할 예정이다.지난해 시행한 글로벌포럼에서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 재직자,2018 월드컵 골키퍼유수 대학 석학 등 우수한 인재 풀을 확보해 네트워킹을 이어가고 있다.
김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