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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에 아파트 외벽에 욱일기를 내걸어 비난을 받았던 부산의 한 아파트 주민이 욱일기를 자진 철거했습니다.
아파트 창문에 내걸렸던 욱일기는 어젯(6일)밤 늦게 철거됐으며 현재는 욱일기 사이에 걸려있던 '민관합동 사기극'이란 문구가 적힌 현수막만 붙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주민의 아파트 현관 앞에는 음식물로 추정되는 오물이 뿌려져 있고 '나잇값도 못한다',도미 월드'토착 왜구' 등 비난 글도 붙어있습니다.
이 주민은 지방자치단체와 법적 갈등을 빚는 문제를 공론화하려고 이런 일을 벌였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도미 월드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제헌절과 광복절에도 욱일기를 게양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지자체는 어제 해당 주민이 욱일기를 내건 사실을 파악하고 직접 집에 찾아가 설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집 앞에는 '여행 가서 아무도 없다'는 메모만 남겨져 있고 아무도 응답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해당 주민의 이름은 물론이고 주소와 직업까지 공개되는 등 신상털기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과 지자체는 옥외물광고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취재 : 정경윤 / 영상편집 : 소지혜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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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피해 교사는 극심한 스트레스에 지난해 9월 약 일주일간 배우자가 건넨 방검복을 입고 출근했으며, 6개월 이상의 병가를 권고하는 정신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미 월드,잠시 뒤 나타난 경찰들이 황급히 쫓아가는 장면이 포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