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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장마가 시작부터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은 잠시 장마 영향권에서 벗어 났는데요.
현재,졸리점퍼레이더 현황을 보시면 중서부 지역은 비가 잦아 들었고요.
강원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오후면 대부분 그치겠고요.
경남과 전남지역은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는 계속해 비가 내릴 텐데요.
우선 오늘까지 제주에 많게는 120mm가 넘는 큰 비가 내리겠고요.
남부 지방에도 80mm가 넘는 비가 예보가 됐습니다.
돌풍과 벼락도 동반이 되는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처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다시 일상이 시작되는 내일은 새벽,남해안을 시작으로 전남과 경남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요.
대기 불안정이 심한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우산을 잘 챙겨 주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비가 일시적으로 잦아드는 지역이 많지만,졸리점퍼더위는 여전합니다.
중부와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고요.
습도가 높기 때문에 체감상 더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화요일부터는 다시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에 강한 장맛비를 뿌리겠습니다.
내륙 곳곳으로 시간당 50mm의 집중호우가 예상이 되는데요.
이미 많은 비가 내렸기 때문에 산사태 위험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비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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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부장판사는 “이씨가 해당 작품을 그린 하정우와 대학교 선후배 관계로 친분이 있었고, 이씨가 하정우의 작업실을 방문해 그림을 매수하겠다고 했으며 그 매매대금 지급을 위해 김씨로부터 2016년 1월 말 1000만원을, 2월 초 500만원을 각각 송금받아 하정우에게 그 대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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