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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18개 해수욕장이 5일 전면 개장했다.해수욕장은 8월 18일까지 45일간 운영된다.
경포해수욕장에는 오리바위 다이빙대를 이용하려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폰툰 등 종합 물놀이 시설을 설치했다.
다이빙대의 길이도 1m 연장해 더욱 안전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가족 단위 피서객을 위해 해수 풀장 3개와 길이 30m의 대형 워터슬라이드 1기와 미니 워터슬라이드 2기 등을 설치해 새로운 즐길거리를 늘렸다.
해수 풀장 휴식시간을 이용,프리미어리그 챔스권누구나 배울 수 있는 생존 수영교실을 운영하여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시설점검 등 안전한 이용을 위해 매주 월요일 오리바위 다이빙 관련 시설과 해수 풀장은 운영하지 않는다.
지난해 처음 운영해 큰 인기를 얻었던 안목해수욕장‘펫비치’는 8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해수욕장 근무 기간 강릉버스킹 전국대회(경포호수광장),프리미어리그 챔스권경포 썸머페스티벌,주문진 해변축제 등 다양한 피서객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피서객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경포해수욕장을 비롯한 17개 해수욕장이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올여름 강릉을 찾아와 시원한 바다를 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