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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특사단'이라고 이름 붙인 봉사단은 청년 120명으로 구성할 계획이고 7월 5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지난해까지 추진하던 '기회 오다'의 명칭을 바꾸고 규모를 확대해 추진하는 이번 해외 봉사는 8월에 키르기스스탄,맨유 대 갈라타사라이 라인업몽골,맨유 대 갈라타사라이 라인업우즈베키스탄 등 3개국에 120명을 파견하고,맨유 대 갈라타사라이 라인업내년 1월에는 캄보디아,필리핀에 80명을 파견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여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고 비자 발급에 문제가 없는 19살에서 39살 청년입니다.
참여자에게는 항공,맨유 대 갈라타사라이 라인업숙식 등을 포함한 봉사활동 경비 일체가 지원됩니다.
7월 5일 오후 11시까지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 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7월 19일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