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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세계 최대 규모 미 엑스포에서 메타버스 분야 1위 수상
첨단기술 활용 안전사고 예방체계 고도화로 안전한 일터 구현 앞장
한국전력공사가 미국 롱비치에서 개최된 AWE 2024에서 '초실감 안전 훈련시스템'으로 'Auggie Awards' 최고기술상을 수상했다.
25일 한전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이번 AWE(Augmented World EXPO)는 VR,AR,AI 및 Wearable 기술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엑스포로 마이크로소프트,네임드야구아마존,메타,네임드야구퀄컴 등 5000여 개 기업과 6만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최첨단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Auggie Awards는 메타버스 분야의 우수기술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한전은 교육훈련 솔루션 분야에서 52개 기업과 경쟁을 펼친 끝에 1위인 최고기술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