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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상관 없음.[사진출처 = 연합뉴스]태어난 지 하루 된 신생아가 희귀한 질환을 진단받은 후 소방헬기를 타고 무사히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13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강원대병원에 따르면 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10시21분께 강원대 어린이병원으로부터 신생아 A군을 서울대병원으로 헬기 이송해달라는 긴급 요청을 접수했다.

A군은 폐동맥폐쇄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긴급 수술치료가 필요했고,1958 월드컵 펠레강원대병원 의료진은 초음파 등 검사 결과 상급종합병원 이송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뒤 소아과 교수와 간호사 동승 하에 서울대병원으로 환아를 인계했다.

의료진과 환아는 이날 낮 12시5분께 잠실헬기장에 도착한 뒤 현장에 미리 대기하고 있던 구급차로 30여분만에 서울대병원에 도착했다.현재 A군은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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