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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에 담긴 순간 그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죠 사진기자가 선택한 아침에 한 장입니다.오늘은 조선일보 사진부 박상훈 기자와 함께합니다.안녕하세요?오늘 볼 사진은 어떤 건가요?
[기자]
네 이곳은 강원도 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 인데요 만개한 샤스타 데이지 위로 뜬 은하수를 촬영한 사진입니다.한국에서 은하수를 볼수 있을까?의문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한국이 밝은 도시가 많고 미세먼지 등 공해도 많아서 그럴거예요.은하수를 보기위해서는 3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주변에 밝은 도시의 불빛 '광해'가 없어야 하고요 구름이 없는 깨끗한 날씨여야 하고,추억의 분식 월드컵은하수가 떠 있는 시간에 달빛이 없어야 합니다.달빛에 가려 은하수를 이루는 작은 별들이 안보이기 때문이죠.그리고 매일 달이 뜨고 지는 시각이 바뀌기 때문에,추억의 분식 월드컵대충 맑은날 밤에 찾아가면 보이겠지 생각해서는 쉽게 은하수를 볼수 없습니다.
[앵커]
달빛까지 고려해야 하는군요 은하수가 정말 뚜렸하고 아름답네요 실제로 맨눈으로도 이렇게 보이나요?
[기자]
네 사진은 좀더 확실하게 나오지만 앞서 말한 조건들만 만족한다면 육안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은하수를 볼 수 있습니다.휴대폰으로 야간모드 촬영을 해도 잘 나오더라고요.꼭 은하수가 아니더라도 맑은 날이면 총총히 떠있는 별을 볼수 있는 곳이니 6월에서 7월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한 청옥산에서 낮에는 꽃사진,추억의 분식 월드컵밤에는 별사진을 찍어보는건 어떨까요?
[앵커]
여름 무더위를 달래주는 시원한 은하수 사진 잘봤습니다.지금까지 아침에 한 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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