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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보험대리점(GA) 업계에서 처음으로 3700만달러(약 514억원) 규모 해외채권을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회사 측은 이번 계기로 시장에서 '자회사형 GA'의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번에 발행한 해외채권은 3년 만기 고정금리 달러화 채권이다.발행금리는 원화 환산 기준 4.17%다.
해외채권 발행에 성공한 배경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시장 지배력과 미래 성장성이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한화생명은 대형 보험사 중 최초의 제판분리를 통해 시장의 프레임을 바꿨고,코펜하겐fc작년에는 출범 3주년 만에 첫 배당까지 이뤘다.한화생명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GA로 성장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