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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88% 하락 마감
현대차 인도 IPO 소식에 급등
17일 한국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8만전자' 턱밑에서 미끄러졌다.배터리 업종도 약세로 마감했다.유럽의 정치적 불안정에 대한 우려 속 원·달러 환율이 올라가면서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해석된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52%(14.32포인트) 하락한 2744.10에 장을 마쳤다.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13%(3.59포인트) 내린 2754.83에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세에 낙폭이 커졌다.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27억원,1397억원을 순매도했다.개인 홀로 3126억원을 순매수했다.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만 4747억원을 팔아치웠다.개인과 기관은 각각 622억원,u23 아시안컵 일본4201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SK하이닉스 +0.90%,u23 아시안컵 일본현대차 +3.92%,기아 +5.22%만 상승 마감했다.LG에너지솔루션 -3.58%,KB금융 -3.21%,POSCO홀딩스 -2.37% 등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1.88% 떨어진 7만8100원에 마쳤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37%(3.23포인트) 떨어진 858.96에 종료했다.이날 코스닥은 전장보다 0.24% 내린 860.13에 출발했다.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억원 672억원을 순매도했다.개인만 3126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였다.에코프로비엠 -0.80%,에코프로 -2.31%,u23 아시안컵 일본엔켐 -7.07%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7원 오른 1383.0원에 출발했다.이날 원·달러 환율은 1.9원 오른 1381.2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