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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차이 특제짜장·비프유니짜장 기부…취약계층 가정 전달 예정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샘표(007540)의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는 인기 유튜버 쯔양과 함께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사랑의도시락' 후원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차오차이는 지난 9일 서울시 영등포구 한국월드비전 본사에서 김정수 샘표식품 최고고객책임자(CCO),키노피오 옷유튜버 쯔양,키노피오 옷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 김성태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도시락 후원을 위한 차오차이 제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랑의도시락은 월드비전이 결식 위기에 처한 국내 아동들을 위해 2000년부터 지속해 온 식생활취약아동 지원사업이다.
차오차이는 얼마 전 차오차이 제품 먹방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유튜버 쯔양이 구독자 1000만 명 돌파 기념으로 사랑의도시락 사업에 1억원 기부 의사를 밝히자,키노피오 옷제품 기부를 통해 후원에 동참하기로 했다.
차오차이는 세계 곳곳의 중화 미식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19종 제품 중 '차오차이 특제짜장'과 '차오차이 비프유니짜장'을 월드비전 측에 전달했다.해당 제품은 식생활취약아동을 포함한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되는 도시락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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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클린스만 감독 경질로 의견을 모았고, 정몽규 협회장은 16일 협회 임원 회의 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대표팀 감독을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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