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출시한 '청년 처음적금' 우대 금리를 연 8%로 상향해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단,10만좌 한도 판매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출시한 '청년 처음적금' 우대 금리를 연 8%로 상향해 판매한다.단,마작 인원10만좌 한도 판매다.
신한은행 다음달 7일 창립 42주년 기념일을 맞아 최고 금리를 연 8%로 높인 '청년 처음적금'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 처음적금'은 '민생금융지원안'의 하나다. 청년 자산 형성을 위해 만든 상품으로 지난 2월 출시했다는 게 관계자 설명이다.
이 적금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고객이 가입할 수 있고 만기는 1년이다.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고,마작 인원기존 최고 금리는 연 6.5%인 상품이다. 특판 '청년 처음적금'의 금리는 기본금리 연 3.5%에 우대금리 최고 4.5%p를 더해 최고 연 8.0%다.
우대금리는 △급여 이체 또는 급여클럽 월급봉투 6개월 이상 수령 시 1.0%p △본인 명의 신한카드(신용·체크) 결제 실적 6개월 이상(결제계좌 신한은행) 시 0.5%p △신한 슈퍼SOL 앱 회원가입 시 0.5%p △직전 1년간 신한은행 정기 예·적금,주택청약을 보유하지 않은 '첫거래 고객'과 신한 청년희망적금을 만기 해지하거나 만기 일자가 경과된 '만기 고객'의 경우 2.5%p가 적용된다.
기존 우대금리 항목 중 '첫거래 고객'과 '만기 고객' 항목이 1.0%p에서 2.5%p로 상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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