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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동국생명과학 등 4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동국생명과학은 조영제 완제 및 원료를 제조하는 의약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1202억원의 매출과 8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다.
공모 예정 주식 200만주를 포함해 총 1599만2070주를 상장할 계획이다.NH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사,KB증권이 공동 주관사다.지난 3월 말 기준 동국제약은 동국생명과학 지분 56.11%를 보유 중이다.
동국생명과학은 2017년 5월 동국제약 조영제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설립했다.조영제는 자기공명영상(MRI),bet365 가상축구 분석컴퓨터단층(CT) 촬영 시 조직이나 혈관이 잘 보이도록 유도하는 약물이다.
엔더블유시는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을 영위하는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222억원의 매출,8억65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상장 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
위너스는 배선기구,bet365 가상축구 분석전기차 충전기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은 276억원,영업이익은 34억원이다.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에스켐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유기화합물 등 화학제품 제조업을 하는 벤처기업이다.지난해 244억원의 매출,1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주관사는 NH투자증권 주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