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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은 28일 서울에서 열린 '2024 철도의날' 기념식 축사에서 "올해는 고속철도를 처음 수출한 원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전 세계적으로 철도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한국 고속철도가 전 세계를 선도하는 해가 올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도 "2004년 등장한 고속철도(KTX)로 반나절 생활권이 형성돼 빠른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일상생활에 혁명을 가져왔다"며 "기후위기와 불균형 문제가 대두되는 지금,제주도 자연사 박물관철도는 친환경·저탄소 대중교통이자 지역균형발전의 수단으로 중요성과 가치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은 "올해는 KTX개통 20주년,제주도 자연사 박물관수도권전철 개통 50주년,제주도 자연사 박물관GTX와 KTX청룡 운행 원년 등으로 뜻깊은 해"라며 "20년 전 고속철도를 수입했던 우리가 이제 수출국이 돼 진정한 철도 전성기임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국 SR대표이사도 "철도 변화의 속도와 폭이 더 빠르고 광범위하게 다가올 것이다"며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