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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서울 강남·서초구에서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이 담긴 불법 전단지를 상습적으로 살포한 일당 중 3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폭력처벌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및 카메라 이용촬영)과 청소년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다.이어 지난달 17일 불법 전단 단속 이후 지난 3일 전단을 재살포한 혐의와 지난달 13일 항거불능 상태의 여성을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도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일 불법 전단을 살포한 일당과 관련된 유흥주점·인쇄 업주 등 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은 강남 일대 불법 전단 살포자와 인쇄업소 3개소를 추가로 특정해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한 후 송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