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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
3대째 수상…위기 극복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조원태〈사진〉 한진그룹 회장이 13일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하계융합학술대회에서‘제39회 2024년 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은 1987년부터 국내 최대 경영관련 학술 단체인 한국경영학회가 시상해 온 최고 권위의 상이다.진취적인 기업가 정신과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경제 성장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기업인에게 수여한다.특히 조 회장의 이번 수상은 조중훈 창업주(제5회),송도갈비 본점조양호 선대회장(제22회)의 뒤를 이어 3대(代)가 이룬 최초 수상 사례다.
한국경영학회는 “조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라는 과감한 결단을 통해 국내 항공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라며 “최근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떠오른‘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주도,송도갈비 본점2023년‘ATW의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로 수상하며 글로벌 항공업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 등 최고 수준의 경영자로서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에 공헌했다고 판단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시상식에서 “한진그룹이 지켜온‘수송보국(輸送報國)’의 정신,송도갈비 본점수송을 통해 조국에 보답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에 이바지하자는 의지가 다시 한번 빛난 것”이라며 “저와 한진그룹이 만들어 가는 길이 우리 사회에 행복과 희망을 주는 길,큰 항공기도 가볍게 비상할 수 있도록 받쳐주는 탄탄한 활주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경영기획과 자재,여객사업본부,경영전략본부,화물사업본부 등 항공 업무에 필요한 핵심 분야를 두루 거치며 항공산업의 흐름을 읽었고,2009년 여객사업본부장,2011년 경영전략본부장,송도갈비 본점2013년 화물사업본부장,2017년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19년 한진그룹 회장직에 올랐다.
조 회장은 국제 항공산업을 이끄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최고 정책 심의 및 의결기구인 집행위원회(BOG) 위원을 맡고 있으며,2019년부터 세계 최대의 항공동맹체 중 하나인 스카이팀의 회장단 초대 의장을 역임했다.
아울러 2018년 5월 대한항공-델타항공 태평양노선 조인트벤처의 출범을 주도하며 미주와 아시아를 연결하는 대한항공의 네트워크 폭을 한층 넓혔다.UAM(도심항공교통)·무인기(소형드론·대형 정찰기) 개발 등 미래 항공 분야에서 신사업을 육성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