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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으로 지명된 김완섭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은 부처 내에서 요직을 두루 거친 예산 전문가다.1968년생인 김 전 차관은 강원 원주 출신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이어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룩 롱리미국 미주리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 생활을 시작했고 기재부에서 예산기준과장,룩 롱리재정성과심의관,룩 롱리부총리 비서실장,룩 롱리예산총괄심의관을 거쳤다.윤석열 대통령 당선 직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며 정부의 정책 방향 수립 과정에 참여했다.이어 윤석열 정부의 첫 기재부 예산실장을 지내다가 지난해 7월 2차관으로 발탁됐다.지난 4월 제22대 총선 때 강원 원주을에 출마했다가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밀려 낙선한 전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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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2021년 12월 먹사연을 통해 후원금 명목으로 기업인 7명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총 7억6300만원을 받은 혐의도 있다.
룩 롱리,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를 운영하며 일명 '이팀장'으로 불리던 강씨는 임모(18)군과 김모(17)양에게 '낙서하면 300만원을 주겠다'고 해 국가지정문화재인 경복궁 담장을 훼손하도록 한 혐의로 지난 25일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