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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각 수련병원에 오는 15일까지 전공의의 사직 여부를 확정하지 않는다면 내년도 전공의 정원을 줄일 수 있다고 통보했습니다.
정부는 어제(8일)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이후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 철회 등의 내용이 담긴 공문을 각 수련병원에 전달했습니다.
이 공문에는 각 수련병원이 오는 15일까지 전공의의 복귀,도박 공부사직 여부를 확정하고 17일까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을 신청하라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또 이에 따르지 않은 경우 내년도 전공의 정원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체 211개 수련병원의 전공의 만3천여 명 가운데 근무하고 있는 전공의는 천여 명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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