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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투자 방식으로 진행···10개사 진출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서울경제]
부산시는 19일 오후 이(e)스포츠 경기장에서‘비(B)-스타트업 챌린지’(창업투자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한다.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열려 온 이 대회는 현재까지 24개의 수상 기업을 배출하고 240억 원의 후속 투자가 이어졌다.지분투자 방식으로 이뤄져 초기 투자를 받기 어려운 창업기업들이 3억 원 규모 종자(시드) 투자와 연계해 사업 지원과 후속 투자유치를 받음으로써 기업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올해 모집에는 212개사가 참여했으며 서면심사와 예선심사를 거쳐 부산 4개 기업을 포함한 10개사가 본선에 진출했다.이중 5개사는 대상,야구 올림픽 퇴출금상,야구 올림픽 퇴출은상,야구 올림픽 퇴출동상,야구 올림픽 퇴출특별상을 받는다.대상 1억3000만 원,금상 8000만 원,야구 올림픽 퇴출은상 5000만 원 등 비엔케이(BNK)부산은행에서 투자 금액을 전액 출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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