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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추천
하나증권 "삼성생명 기대배당수익률 최고"2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증권가에선 반도체 대형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HD한국조선해양,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추천 종목으로 짚었다.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LG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로 2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됐다"며 "최근 반도체 빅(BIg)2 이익 추청치 상향으로 시장 이익 전망치는 추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지금 시장의 큰 흐름은 반도체 대형주"라며 "실적과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여전히 매력이 높은 선택지"라고 봤다.이와 함께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조선주를 지목했다.
삼성증권은 HD한국조선해양에 대해 "자회사 수주 호조,선가 상승 모멘텀이 있다"고 봤고 삼성전자에 대해선 "메모리 업황 턴어라운드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SK하이닉스에 대해서도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을 통해 이익 모멘텀이 차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나증권은 SK하이닉스,삼성생명,독일 월드컵 챔피언사조대림을 지목했다.
SK하이닉스에 대해 하나증권은 "HBM 경쟁력에 대한 우려 발생 전까지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에 대해 "7월 세법 개정안 발표 기대감으로 밸류업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며 "최근 주가 상승에도 기대배당수익률이 역사적으로 가장 높다"고 판단했다.
사조대림에 대해선 "광천김,맛살,햄,독일 월드컵 챔피언어묵 등을 보유해 수출시장 확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유안타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독일 월드컵 챔피언하나머티리얼즈,토니모리를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올해 하반기부터 4공장 18만리터(L) 시설의 매출 인식이 시작될 예정이며 건설 중인 5공장도 내년 상반기 가동이 목표"라고 전했다.이어 "미국 의회에서 바이오 안보법 추진에 따라 중장기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나머티리얼즈에 대해선 "주력 고객사의 238단 낸드(NAND) 생산을 위한 해외법인 중심 테크 미그레이션(Tech Migration) 투자가 재기되며 실적 회복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토니모리에 대해 "5월에 입점한 다이소향 제품 품절사태가 지속되고 있다"며 "2월에 입점한 올리브영 매출 호조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자회사 메가코스도 대형 글로벌 화장품사 수주량이 확대되고 있다"며 "국내 A사향 물량 확대로 1분기 대비 매출액 2배 성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