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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청과 경북 곳곳의 빗줄기가 약해지고 곳곳에서는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곳도 있습니다.
반면,2006년 월드컵 브라질비가 내리지 않는 제주도와 남부를 중심으로는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김민경 기자!
충청과 경북 지역의 비,점차 그치는 건가요?
[기자]
네,정오를 기준으로 충청과 경북,전북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곳곳에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일부 지역에서만 시간당 5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 서해 상에 머물고 있는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일시적으로 곳곳에서는 다시 강한 비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서쪽에서 또 한차례 저기압이 유입되면서 밤부터 내일 새벽에는 충청뿐만 아니라 경기 남부에도 다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수치 예측 모델마다 저기압의 이동 경로와 속도를 각각 다르게 모의하고 있어 강수량의 변동성이 무척 큰 상황이지만,
모레까지 중부와 전북 북부,2006년 월드컵 브라질경북 북부에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많은 비로 충청과 경북에는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된 가운데,또다시 많은 비가 예보돼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큽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산사태 정보와 사전 대피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앵커]
충청과 경북을 중심으로는 폭우가 쏟아졌는데,제주도와 남부는 폭염이 기승이라고요?
[기자]
네,충청과 경북 지역의 폭우 상황과 달리 제주도와 남부를 중심으로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반도에 폭우와 폭염이 공존하고 있는 건데요.
현재 경북 경주와 포항,경산,영천에는 폭염 경보가,2006년 월드컵 브라질호남과 영남,제주 북동부,강원 곳곳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제주도와 남부 내륙,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높은 습도에 밤사이에도 열기가 식지 않아 곳곳에서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오후 2시 반 기준,제주도는 34.4도,포항 33.2도 등 제주도와 영남을 중심으로는 33도 안팎,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치솟았고,
광주 28.5도,서울은 28.2도 등 호남과 중부 내륙은 기온이 30도를 넘진 않았지만,역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0도 이상 올랐습니다.
기상청은 전국이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비가 내리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는 계속해서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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