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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최근 일본 오사카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쿠알라룸푸르 시내 중심 쇼핑몰 애비뉴 K에서 팝업스토어 형태로 로드쇼 행사를 진행핬다고 12일 밝혔다.오사카에서는 11일부터 이틀간 시내 한인타운에서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앞서 중국(상하이·칭다오),중국리그대만(타이베이),중국리그태국(방콕) 이은 릴레이 행사로,현지 시민 대상으로 부산을 홍보하고 부산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오사카는 부산 입장에서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매우 중요한 도시인 만큼 더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공사에 따르면 엔저 현상의 장기화로 인한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중국리그최근 들어 일본 내 해외여행 수요가 점차 살아나고 있는 추세다.공사는 이번 행사가 한인타운에서 열린 만큼,한국 관광에 대한 선호가 높은 지역이라 판단해 비짓부산패스 판촉행사와 항공사 연계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에 앞서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사흘간 여행업계와 시민을 대상으로 한 행사가 진행됐다.부산에서 총 11개 업체가 공동 참가해 현지 50여 개 관광업계와 교류했으며,중국리그말레이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공사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경우 부산에 대한 선호도 높은 편이지만,직항 노선의 부재에 대한 아쉬운 목소리도 제기됐다.B2C 시민 행사에서는 총 2500여 명이 방문했으며,비짓부산패스 카드도 현장에서 300장 이상 판매가 되는 등 부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에도 부산에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증가하는 추세이고,부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부산의 위상이 과거에 비해 높아진 상황에 발맞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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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바다가 이미 정해진 약속을 알고도 연습을 이유로 갑자기 불참하는 상황을 미리 알리지 않고, 전화를 받고 나서야 알리는 점을 두고 "예의 없다" 꼬집었다.
중국리그,군기훈련 규정에 따르면 완전군장 상태에선 걷기만 시킬 수 있지만, 구보(달리기)는 물론 선착순 달리기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