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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양증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53% 오른 1만5000원에 장을 마쳤다.한양증권 주가는 지난 5일 이후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한양증권 주가 상승폭이 두드러지기 시작한 것은 지난 11일부터다.최대주주인 한양학원이 다른 계열사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한양증권을 매물로 내놓을 수 있다는 소식에 지난 11일과 12일 각각 9%대 강세를 보였다.
이날 개장 전 한양증권이 지분 매각 추진을 공식화하면서 주가 상승이 이어졌다.이날 한때 23% 올라 1만721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종가 기준 3거래일간 한양증권 주가 상승률은 28%를 넘는다.
한양증권은 이날 "최대주주 확인 결과 지분매각을 추진 중이다"라고 공시했다.다만 "매각 대상자,디에고 시메오네금액,디에고 시메오네방식,디에고 시메오네일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한양증권은 자기자본 기준 국내 30위권 증권사다.지난해 영업이익은 453억원,당기순이익은 351억원이다.
최대주주인 한양학원은 한양대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으로,디에고 시메오네3월 기준 한양증권의 지분 16.29%를 보유하고 있다.특수관계인 지분을 포함하면 40.99%에 달한다.
한양학원은 산하 건설사 한양산업개발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파동과 한양대병원의 전공의 파업 여파로 어려움을 겪자 유동성 공급을 위해 한양증권을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양증권 인수에 관심이 있는 기업으로는 KGCI 등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