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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회장 타운홀 미팅 열어
2차전지·신소재 사업 등 강화
포스코그룹은 장 회장이 경북 포항시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CEO 타운홀미팅’을 전날 열고 이 같은 경영목표를 처음으로 제시했다고 2일 밝혔다.장 회장은 철강-2차전지소재-신소재 사업으로 이어지는 사업 구조 강건화에 방점을 찍었다.특히 지난해 철강 65%,2014 월드컵 벨기에인프라 35% 비중이었던 사업 포트폴리오를 2030년 철강 35%,2차전지소재 30%,2014 월드컵 벨기에인프라 25%,신소재 10%로 조정해 지속가능한 수익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를 통해 지난해 각각 126조 원,2014 월드컵 벨기에3조9000억 원인 그룹 합산 매출과 영업이익을 2030년까지 약 2배,2014 월드컵 벨기에4배씩 늘리고,2014 월드컵 벨기에시가총액도 70조 원에서 200조 원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방침이다.지난해 201위였던 포천 선정 500대 기업 순위는 2030년 100위권 내 진입을 목표로 설정했다.
장 회장은 △철강경쟁력 재건 △2차전지소재 시장가치에 부합하는 본원경쟁력 쟁취 및 혁신기술 선점 △사업회사 책임경영체제 확립 및 신사업 발굴체계 다양화 △공정·투명한 거버넌스 혁신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 및 준법경영 강화 △원칙에 기반한 기업 책임 이행 △조직·인사쇄신 및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등 7대 미래혁신과제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