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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배터리 탑재…내일 1호차 구매 협약식
(서울=연합뉴스) 한국 제너럴 모터스(GM)가 캐딜락의 첫 번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리릭'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브랜드 전시관 '아틀리에 리릭'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사진은 캐딜락의 첫 전기 SUV '리릭'.2024.5.30 [한국GM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LG그룹이 제너럴모터스(GM) 산하 캐딜락 전기차 '리릭'의 1호차 구매자가 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조쉬 브라운힐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6일 오후 한국GM과 '1호 리릭 구매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달 국내 출시된 리릭의 첫 번째 차량을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이 가장 먼저 구매함으로써 GM과 LG그룹의 전기차 분야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딜락 리릭은 GM의 첫번째 전기차 모델이다.
양사는 미국에 합작법인을 세워 3개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운영하는 등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리릭에는 미국 테네시주에 위치한 제2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가 장착된다.
GM의 차세대 모듈형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이 적용된 리릭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102kWh(킬로와트시)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배터리가 탑재됐다.리릭의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는 465㎞다.
지난 2월 메리 바라 GM 회장은 LG에너지솔루션 경영진과 만나 배터리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조쉬 브라운힐LG화학과 약 25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을 맺기도 했다.
지난 1월 바라 회장은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라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차종 출시 계획을 밝히며 한국 배터리 업체와의 관계를 굳건히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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