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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8일(월) 특별공급,9일(화) 1순위,10일(수) 2순위 진행
분양가 3.3㎡당 평균 약 2,049만원부터.
[서울경제] 대방산업개발이 3일(수) 오늘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대방그룹이 화성시에 공급하는 4번째 단지로 이미 검증받은 시공능력과 높은 시세 차익을 향한 기대감에 견본주택은 오픈 당일 오전부터 대기줄이 늘어서며 인파가 몰렸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6개동,전용면적 63㎡와 82㎡의 아파트 464가구와 전용면적 85㎡와 86㎡의 오피스텔 88가구,총 552가구로 조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7월 8일(월) 특별공급,9일(화) 1순위,10일(수)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접수 가능하다.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7일(수)이며,파워볼 위치계약 체결은 오는 22일(월)~24일(수) 사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63㎡ 기준 4억 4,500만 원대부터,전용면적 82㎡ 기준 5억 9,400만 원대부터 책정되었다.3.3㎡당 환산 시 확장비포함 평균 약 2,파워볼 위치049만 원 수준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인근 실거래가 대비 합리적인 선에 책정되었다고 평가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역 인근 마지막 분양단지이고,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라 수요자분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입주민분들이 최고의 주거 만족도를 누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 동탄 최초 발코니 서비스 면적 제공!주거용 오피스텔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주거용 오피스텔이 견본주택을 통해 특화평면을 선보이면서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설계라는 평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세 가지 평면은 각각의 특장점을 갖추고 있어 관람객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했다.우선 전용 85㎡OA의 경우 4.2m 넓은 거실폭이 두드러지며,전용 86㎡OA는 일반 아파트와 유사한 4베이(Bay) 3룸(Room) 구조를 적용했다.또한 세 타입 모두 드레스룸 및 팬트리를 갖춘데다 동탄신도시 최초로 발코니를 적용한 오피스텔로 면적에는 포함되지 않은 서비스 면적으로써 최대의 실사용면적을 누릴 수 있다.
또한,주거의 질 향상을 위해 일반 오피스텔에서 보기 어려운 마감재가 사용된다.광폭(원목)마루 바닥재와 벽체 인테리어 판넬,주방에는 세라믹 마감 및 프리미엄 조명이 적용돼 구조뿐 아니라 마감재 역시 아파트 못지않은 수준의 고급화를 이루었다.여기에 외산수전(그로헤),고급싱크볼,스마트오븐,전실 FCU 등 다양한 옵션들도 한시적 무상 제공돼 입주민의 편의성은 높여주고 부담은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 청약 일정은 7월 9일(화)~10일(수) 이틀간 청약을 접수 받으며,16일(화) 당첨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정당계약은 18일(목)~16일(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