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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달앱 업계 1위 업체인 배달의민족이 다음 달부터 배달 중개 수수료를 9.8%로 올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는 건데,마징카티비외식업주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박민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의 한 배달 음식 가게입니다.
평소 배달의민족을 통해 배달 주문의 60%가량을 받습니다.
매출의 과반을 배민에 의존하는 구조인데,중개 수수료가 다음 달 9일부터 9.8%로 인상되면서 직격탄을 맞게 됐습니다.
부가세를 감안하면 음식값의 10% 넘게 수수료를 내는 만큼,배민으로 음식 팔아봐야 사실상 남는 게 없을 거란 겁니다.
[김영무/외식업주 : "중간에서 중개만 하는데 중개 수수료를 3%(p)를 인상한다?그러면 저의 수익으로 남은 정말 몇 퍼센트 안 되는 거에서 고스란히 3%는 더 없어지는 거죠."]
배민은 그동안 경쟁 업체에 비해 수수료가 가장 낮았다며,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인상을 결정했단 입장입니다.
대신 업주가 부담하던 배달비를 지역별로 건당 100원에서 900원까지 낮추고 포장 주문 중개 이용료도 내년 3월까지 50% 할인하기로 했습니다.
외식업주들을 달래기 위한 정책인데 불만을 가라앉히기엔 역부족입니다.
결국,마징카티비외식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김준형/공정한 플랫폼을 위한 전국 사장님 모임 : "당장의 매출 타격이 엄청나게 클 것도 알기 때문에 아마 대부분은 (메뉴) 가격을 올리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도미노처럼 아마 전부 다 올라갈 거라고 봐요."]
외식업주,소비자 모두 웃지 못하는 상황 속에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의 지난해 영업 이익은 7천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촬영기자:고형석/영상편집: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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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문화유산에 접목해 활용 가치를 높이는 시도가 전 세계적으로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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