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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락 출발…환율은 오름세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하락 출발했고,2002년 월드컵 장례식장 풍경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소폭 오른 1380원대 초반에서 거래 중이다.2024.6.17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18일 원/달러 환율은 장초반 하락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7분 현재 전일보다 1.4원 하락한 1,2002년 월드컵 장례식장 풍경379.8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2.0원 내린 1,2002년 월드컵 장례식장 풍경379.2원에 개장해 제한적으로 등락하고 있다.

간밤 달러는 유럽의 정치 혼란 완화에 유로화 강세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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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프랑스 증시는 0.91% 상승하고,미국 국채금리는 2년물과 10년물 각각 5.9bp(1bp=0.01%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0.17% 하락한 105.34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5.09원이다.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77.87원보다 2.78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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