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7일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앵커>
밤사이 서울에서 연속 24일째 열대야가 나타나면서,2024년 04월 17일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역대 두 번째 최장 기록을 세웠습니다. 말복인 오늘(14일)도 낮 동안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겠고 당분간 무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양태빈 캐스터,2024년 04월 17일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전해주시죠.
<캐스터>
밤낮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에 서울에는 벌써 24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지난 1994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긴 열대야인데요.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보가 나오면서 이번 주말쯤이면 역대 최장 기록을 다시 세울 가능성도 있습니다.
말복인 오늘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 35도로 어제 못지않게 무덥겠고요.
가평이 36도,2024년 04월 17일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대전도 35도까지 오르며 전국이 펄펄 끓겠습니다.
온열질환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뜨거운 날씨 속에 소나기 예보도 있습니다.
경북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 곳곳에 5~60mm의 양이 예상되고요.
소나기의 특성상 지속 시간이 길지는 않겠지만 천둥,2024년 04월 17일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번개을 동반하며 순간 요란하게 집중될 수 있겠습니다.
안전사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 있고요.
앞으로 국지적으로 소나기 구름대가 발달해 지나겠습니다.
그 밖에는 하늘에 구름 지나며 볕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5도,2024년 04월 17일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광주 34도,2024년 04월 17일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대구는 33도로 예상됩니다.
광복절인 내일도 무더위 속 소나기가 계속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