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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2일 TSMC의 유일한 국내 협력사인 반도체 기술 업체 에이직랜드가 올해 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수현 연구원은 에이직랜드의 2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6.5% 증가한 230억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봤다.
이는 "최근 체결한 AI(인공지능) 및 RF(무선주파수) 관련 개발 계약이 모두 2분기에 반영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하반기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연말에 테이프 아웃(반도체 위탁 생산을 위한 물리적인 설계 결과물을 파운드리에 전달하는 것) 완료 예정인 프로젝트가 있고,19밸런스 월드컵양산 PO(장비발주서) 대기 중인 프로젝트도 있어 연내 AI 부문에서 양산도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19밸런스 월드컵"하반기 추가적인 개발 수주에 힘입어 2024년 매출액은 사상 최초로 1천억원을 돌파할 것"이라면서 "에이직랜드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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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3천446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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