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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오는 8일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
경북경찰청은 5일 수사심의위원회를 열고 피의자 9명에 대한 혐의 적용과 검찰 송치 여부 등을 논의했다.
법과대학 교수,kbo 통산기록법조인,kbo 통산기록사회 인사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수사심의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피의자 9명 중 6명에 대한 혐의를 인정해 송치하라는 의견을 냈다.나머지 임성근 전 해병대 제1사단장과 하급 간부 2명 등 3명에 대해서는 불송치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심의 과정에서 구체적인 심의 내용과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
경찰은 수사심의위원회 심의 마무리에 따라 심의 결과를 참고해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수사심의위원회 의견은‘경찰 수사 사건 심의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경찰 수사 결과에 귀속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