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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임상 2상 중인 AT101은 자체 개발 항체 h1218을 활용해 CD19 항원의 새로운 에피토프에 작용함으로써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했다"며 "임상 1상에서 완전관해(CR) 75%,xml 파일 열기객관적반응률(ORR) 92%를 보이며,xml 파일 열기치료제의 효과가 장기간 유지되는 우수한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AT101이 2026년 국내 시장 출시가 가능하며,연간 250~3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올해 하반기 중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최근 연구자 임상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획득해 유의미한 결과 발표 시 글로벌 기술 수출 가능성이 증가한다고 전했다.
한 연구원은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재발한 환자에게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자체 GMP 시설을 구축해 연간 최대 150명분의 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또 AT101 외 다양한 파이프라인으로 캐시카우(현금창출원) 기반을 마련했다고 분석했다.앱클론은 중국 헨리우스에 AC101을 기술 수출하고,xml 파일 열기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최근 헨리우스가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3상 계획에 대한 승인을 획득해 조만간 3상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연구원은 "AC101은 HER2 양성 국소 진행성 및 전이성 위암 1차 치료제로서 기존 표준요법 대비 월등한 효과를 입증했다"며 "이러한 결과가 임상 3상에서도 재현된다면,AC101은 글로벌 HER2 양성 위암 1차 치료제로서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임상 3상 진입 시 마일스톤을 수취하며,2026~2027년경 상업화가 이뤄질 경우 로열티 수익을 통해 캐시카우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