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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내려다보는 로열 입지…대통령실 인접
용산소방서 관계자는 “베란다 실외기 과열이 화재 원인으로 추정된다”며 “현재까지 큰 인명 피해는 없다.주민들이 옥상 등으로 긴급 대피했고,월드컵 관중 난입5여명은 연기를 마셔 응급 처치를 받았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29대,월드컵 관중 난입인원 100여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35분에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해당 아파트 단지는 2009년 5월 준공됐으며 총면적 170.68㎡~304.91㎡,월드컵 관중 난입총 888세대가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