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2010년 월드컵 우승국
시행사 (주)디에이치프라퍼티원,삼성전자와 전략적 사업협약 체결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최초 적용 아파트
그란츠 리버파크 7월 분양 예정.지상 최고 42층 총 407규모로 이중 327가구 일반분양
[서울경제]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조성되는 '그란츠 리버파크'가 삼성전자와 손을 잡고 신규 출시 예정인 AI 기능이 탑재된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과 빌트인 가전을 적용한다.
그란츠 리버파크의 시행사인 (주)디에이치프라퍼티원은 지난 4월 삼성전자와 전략적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이 같은 소식을 밝혔다.이를 통해 국내 유일무이의 주거명작을 짓는다는 계획이다.
■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의 앞서가는 AI 라이프,그란츠 리버파크에서 만난다
이번에 그란츠 리버파크가 도입하기로 한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은 지난 9일 출시된 삼성전자의 신제품으로,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라인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여겨지는 제품이다.
국내 주택 업계 최초로 그란츠 리버파크에 적용되며,스마트폰 빅스비 음성인식과 스마트싱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내 온도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동작감지센서’가 탑재되어 집안 내부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한다.이를 통해 외출시 사람이 없는 상황을 판단하여 스마트싱스에 연동된 모든 기기를 자동 제어할 수 있으며 공간 내 활동량을 자동으로 감지해 냉방의 세기와 바람을 알아서 조절해 맞춤 쾌적 구현이 가능하다
■ 앱 하나로 집안의 모든걸 컨트롤… 다양한 삼성전자 가전부터 입주민 전용 온라인 복지몰까지 도입
그란츠 리버파크는 입주민 전용앱 하나로 가전,세대기기,단지 통합 서비스까지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삼성 스마트싱스는 물론,2010년 월드컵 우승국세대 내부 곳곳에 삼성전자의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적용해 스마트한 일상을 선사하고,단지의 품격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솔루션이 전 타입에 적용되며,2010년 월드컵 우승국전용 59㎡타입 이상부터는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및 비스포크 냉장고(냉장,냉동,2010년 월드컵 우승국김치냉장고) 인덕션,오븐 및 삼성 식기세척기를 기본 가전제품으로 제공한다.(타입별 상이)
그란츠 리버파크 관계자는 "AI주차관제시스템을 도입해 본인이 사전에 지정한 선호구역과 가장 가까운 주차자리를 확인할 수 있는 효율적인 주차시스템도 제공할 예정"이라며 “뿐만 아니라 주차장에서 세대 문 앞까지 짐을 옮겨주는‘AI Baggage 로봇’까지 적용해 차별화를 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란츠 리버파크는 성내5구역 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하이엔드 주상복합 아파트로,2010년 월드컵 우승국지상 최고 42층,2개동,2010년 월드컵 우승국총 4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36~180㎡P,327가구다.5·8호선 천호역,5호선 강동역 더블역세권 입지와 함께 한강과 서울 도심을 내려다보는 리버·시티뷰(일부세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서울의 야경과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루프탑가든,신세계 조식서비스(사용자 부담),발렛서비스(사용자부담),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비서서비스 1년 무상)를 제공하고,그란츠 리버파크의 시행사인 (주)디에이치프라퍼티원이 단지내 근린상가 일부 공간에 호텔식 사우나,피트니스,2010년 월드컵 우승국골프 연습장(입주민 사용자 부담) 등의 호텔식 어메니티를 도입할 예정이며,관련 운영은 조선호텔과 협의 중에 있다.
부동산전문가는 “이번 그란츠 리버파크는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AI시스템이 도입돼 분양 전부터 차세대 AI아파트로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하며,7월 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