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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고위원에 도전장…"민생정당 되려면 '지방정부의 장'도 필요"
"자치분권·재정분권 이뤄서 소멸하는 지방 살리겠다"
(안양=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지방정부의 성공 정책을 민주당의 대표 정책으로 키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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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도전에 나선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은 8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자치분권을 실현하고 있는 시장,마비노기 장비 외형 슬롯을 불러오는데군수,구청장들이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당에 즉각적으로 전달해 정책으로 반영하게 하는 게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3선의 안양시장인 그는 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8·18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경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 시장의 도전이 성공하면 2020년 8월 기초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민주당 최고위원이 된 당시 염태영 수원시장에 이어 두 번째로 주요 정당의 지도부에 입성하는 시장이 된다.
앞서 그는 지난 4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부의 폭정에 맞설 '지방정부 리더'로서 최고위원에 도전하겠다"면서 ▲ 극우세력이 만든 '강성당원' 프레임 타파 ▲ 당원주권시대 당원을 고객으로 모시기 ▲ 지구당 부활과 집중 지원 ▲ 비례대표 후보 기초·광역의원 공천 시 당원이 100% 선출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다음은 최 시장과의 일문일답.
-- 지방정부에서만 일하다가 중앙 정치 무대에 도전하는 이유는.
▲ 지방정부의 수장으로서 자치분권에 역행하는 윤석열 정부의 여러 지방재정 입법내용과 폭정을 밝히고,마비노기 장비 외형 슬롯을 불러오는데우수한 지방정책을 당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출마할 결심을 했다.
-- 지방정부의 성공정책을 당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는데.
▲ 우리 민주당 지방정부 단체장들의 성공적인 정책이 많다.저만해도 지난해 겨울 난방비 폭등 때 지역화폐로 재난지원금을 시민 모두에게 지급해 다른 시군을 선도한 것이라거나,마비노기 장비 외형 슬롯을 불러오는데생활 숙박시설 규제개혁으로 인한 민원을 해결해 행정안전부 규제사례에 선정된 게 있다.민주당 단체장들의 좋은 정책을 중앙당의 정책으로 추진해 전국 지자체가 함께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고 싶다.
-- 광역·기초 자치단체 명칭을 광역·지방정부로 바꿔야 한다고 제안했는데.
▲ 중앙정부가 하는 거의 모든 것을 지방정부가 민생현장에서 실현하고 있다.자치단체라는 것은 전근대적이고 일본식 표현이다.이제는 큰 틀에서 봤을 때 자치단체라는 표현을 고쳐야 한다.
-- 현직 국회의원들과 최고위원 경쟁을 하는 데 자신 있나
▲ 우선 1차 경선에서 통과하는 것이 목표다.유능한 인물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분들은 목소리도 많이 내고 언론에도 나와서 인지도가 높다.그러나 (저 같은 시장은) 안양에서만 알지 누가 알겠는가.그래도 국민의 삶을 챙기고 책임지는 유능한 민생정당이 되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장'도 한 사람 정도 최고회의에 들어가 민생정책을 구현하고 실현해야 한다.
-- 당선된다면 어떤 최고위원이 되고 싶은가.
▲ 정치가 말부터 한다.저는 말이 아닌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시민들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킨 시장이다.최고위원이 되면 현장에서 국민의 어려움을 듣고 잘 생각하고 판단해서 실천할 수 있는 얘기를 하겠다.
고령화와 출생율 감소 등으로 지방이 소멸하고 있다.자치분권과 함께 재정분권을 이뤄서 지방을 살릴 수 있도록 온전하고 완전한 지방자치를 구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