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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엔씨(NC))가 신작 스위칭 역할수행게임(RPG) '호연'을 8월28일 한국과 일본,인디언 홀덤대만에 동시 출시한다.엔씨(NC)는 지난 11일 온라인 쇼케이스 '플레이데이(PLAY DAY)'를 통해 호연의 게임 플레이 영상과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호연의 개발총괄 고기환 캡틴과 주요 개발진이 직접 게임 콘텐츠를 소개하고,사전 플레이 영상을 통해 게임 상세 콘텐츠를 선보였다.

엔씨(NC)는 이날 호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호연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애플 앱·삼성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영웅 '군마혜'를 보상으로 받는다.추첨을 통해 '갤럭시 Z폴드6 호연 에디션'도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가 신작 게임 3종인 △GODS & DEMONS(가칭) △프로젝트 M △프로젝트 SIREN(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이와 함께 자체 개발작인 △서머너즈 워: 레기온,자회사 펀플로가 개발 중인 △레전드 서머너(가칭) 최근 게임명을 확정한 일반 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 기반의 야구게임 △プロ野球(프로야구)RISING까지 더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글로벌 게임 팬들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부터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인 컴투스는 오는 8월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의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와 이번에 공개한 'GODS & DEMONS'의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하며 하반기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2025년 '프로젝트 M'과 이미 계약을 체결한 게임테일즈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더 스타라이트'를 선보이고,이후 '프로젝트 SIREN'과 에이버튼의 대작 '프로젝트 ES(가칭)' 등을 출시하며 지적재산권(IP) 다각화를 통한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엑스소가 게임이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냥냥무신 키우기'를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 등에 지난 10일 출시했다.냥냥무신 키우기는 100여 가지 '캣'릭터를 자랑하는 냥냥 방치형 RPG 기대작이다. 한 평범한 월급쟁이가 퇴근 후 뜻밖에 고양이로 다시 태어나서 냥냥 이세계의 기묘한 여정으로 떠나는 모험 이야기다.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한 냥냥무신 키우기는 출시 기념 선물을 대거 준비했다.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하기 위하여 △3000연속 뽑기를 증정하며,인디언 홀덤7일 누적 접속 이벤트를 통해 △고급 아이템 세트 △SSR 미인냥무장과 신화급 장비 상자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서버 오픈 후 1,3,7일에는 무려 △1000연뽑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한다.

  위메이드플레이가 사전 예약을 앞둔 모바일게임 '애니팡 매치라이크'의 캐릭터와 게임 배경 등을 소개하는 티징 영상을 12일 첫 공개했다.  RPG를 접목한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지난 3월과 5월,대만과 일본에 출시되어 오픈마켓 평점 4.5를 비롯해 재방문율과 이벤트 참여율 등에서 높은 호응 기록하고 있는 위메이드플레이의 기대작이다. 

이번 영상은 '하트가 사라진 세계'를 부제로 '애니팡 프렌즈' 2기 멤버이자,게임 주인공 '애니'와 게임의 배경을 소개하는 영상이다.유튜브 등에서 '애니팡 매치라이크' 검색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게임의 국내 및 글로벌 사전 예약은 오는 16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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