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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째 주에도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했다.마트에서 쓰러진 50대 남성이 현장에 있던 간호사의 대처로 의식을 회복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는가 하면,축구 티비한 여중생은 무인점포 업주에게 절도범으로 오해를 받았다.시청역 참사현장에서 발견된‘조롱 쪽지’가 국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지난 3일 TJB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1시 대전 유성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딸과 함께 장을 보던 50대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뒤로 쓰러졌다.그는 몸을 떨며 마비 증세를 보였고 급기야 호흡까지 멈췄다.
이때 주변에 있던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한 여성이 달려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했다.마트 직원들도 남성에게 달려들어 기도를 확보하고 온몸을 주물렀다.
이러한 노력 끝에 남성은 쓰러진 지 4분여 만에 의식을 회복했다.그을 살린 여성은‘구급대원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은 뒤 이름과 연락처도 남기지 않은 채 현장에서 사라졌다고 알려졌다.
수소문 끝에 찾아낸 이 여성의 정체는 19년 경력의‘베테랑 간호사’유수인 씨였다.유씨는 “그냥 저도 모르게 가서 무조건 사람을 빨리 살려야 하고 심폐소생술을 해야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인천 중구의 모 샌드위치 업주인 40대 A씨가 여중생 손님을 절도범으로 오해해 얼굴 사진을 가게 내 붙여 경찰에 고소됐다.
A씨를 고소한 중학생 부모의 말을 종합하면 B양은 지난달 29일 오후 A씨 점포에서 3400원짜리 샌드위치를 스마트폰 간편결제로 구입했다.하지만 이틀 뒤 가게에 다시 방문한 B양은 가게에 붙어있는 자신의 사진을 발견했다.
업주가 B양이 절도한 것으로 생각하고 그의 얼굴이 나온 CCTV 화면을 캡처한 뒤 출력해 붙인 것이다.B양 부모는 A씨가 결제 내역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딸의 얼굴을 공개해 명예를 훼손했고 모욕감을 줬다며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경찰에 전했다.
A씨는 B양이 샌드위치를 정상 결제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결제용 키오스크에는 B양의 구매 내역이 없는데,축구 티비담당 회사에 문의해 결제 사실을 확인했다는 입장이다.A씨는 “상처받은 학생에게 미안하다”면서 사과 의향을 밝혔다.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한 뒤 업주를 상대로도 사실관계를 추가 살펴볼 방침이다.
시청역에서 발생한‘차량 돌진 참사’현장에 마련된 추모공간에 희생자를 조롱하는 내용의 쪽지를 붙인 20대 남성이 자수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지난 5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남대문서는 전날 20대 남성 A씨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했다.A씨는 시청역 인근에 마련된 추모공간에‘토마토 주스가 돼 버린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이 쓴 쪽지가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언론 보도로 나오자 경찰에 자진 출석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자세한 범행동기 등을 수사할 방침이다.
남대문서는 이날 추모공간에서 모욕성 쪽지를 추가로 발견해 이를 수거하고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