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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카지노 우사장민선 8기 후반 첫 행보…현장 목소리 청취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1일 오후 2시 30분 민선 8기 후반기 시작 첫 현장 일정으로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을 방문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달 27일 제44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원스톱 기업투자 신속 지원방안의 첫 사례로,카지노 우사장박 시장이 직접 산업 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1일부터 기업지원 전담조직인 원스톱기업지원단을 운영한다.지원단은 △원스톱 기업지원 체계 구축 △투자사업장 걸림돌 제거 △기업투자지원 역량강화 등 3대 전략과 8대 과제로 현장에서 기업을 촘촘히 밀착 전담 지원한다.
박 시장은 이날 르노코리아의 신차·개발 생산 프로젝트인 오로라 프로젝트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신차 개발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박 시장은 "민선 8기 후반기에 중점 추진할 시정 운영 키워드 중 하나가 경제체질의 혁신"이라며 "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고 대규모 투자가 새로운 산업을 안착시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지역 경제 성장 선순환 구조를 조기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